시골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덧 시골집은 고향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여행하면서 우연히 시골집을 사게된후 아직도 후회란걸 해본적이 없다. 어느덧 20년정도의 세월이 흘렀으니 그곳이 고향과도 같은곳이 되어버렸다. 우리가정의 어려움이 있을 때 그때도 시골집이 우리를 지켜준곳이 아닌가? 처음 그곳을 마주했을 때만 해도, 그저 낯설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평범한 집이었고 잠시 발길이 닿은 쉼터에 불과했다. 그런데로 방치하며 가끔씩 찾아갔다.치열한 일상의 속도에서 벗어나, 아주 가끔 숨을 고르기 위해 찾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그곳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하나둘 쌓이면서, 무심히 지나치던 풍경들은 점차 삶의 일부로 스며들었다. 봄이면 얼어붙은 땅을 뚫고 돋아나는 여린 싹들이 보였고, 여름이면 짙어지는 녹음 아래서 매미 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땀을 식혔다. 가을의 해 질 녘, 붉게 물드는.. 더보기 스트레스제로의 눈싸인 시골집 설날에 써놓은 글을 임시저장해 두었는데 오늘에야 발견하고 글을 발행해본다. 그 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눈 싸인 풍경을 요즘 보니 새롭다. 나는 이곳에 오면 스트레스가 제로가 된다.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도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그래서 편한 느낌이 든다. 여기 시골 집에 오면 남편과 먼저 온천부터 간다. 주변에 노천온천이 있어 그런 데로 시간 보내기가 좋고 힐링이 된다. 온천 이름을 쓰면 복잡해진 온천이 사람들이 알고 더 와서 더욱 복잡해 질까봐 이름은 생략한다. 왜냐하면 지금도 주말이나 연휴 때는 앉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곳에 가고 싶은 사람은 평일 날 가면 좋을 것 같다. 이 온천은 주변 경관도 좋고 나름 데로 물도 괜찮아 시골 집에 올 때는 거의 가곤 한다. 리조트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