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바다 #이정혜소래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우러 갔다가 채워져 돌아오는 곳, 대천바다 ( 대천해수욕장 저녁시간) 바다를 오는것은 즐겁다.누구에게는 쉬운 일일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구에게는 어려운 일이다.대천바다를 오는것은 행운이다. 대천의 백사장은 참 다정하다.신발을 벗고 맨발로 모래위를 걸으면, 발끝에 닿는 보드라운 감촉이 마치 그동안 참느라 고생했다며 토닥여주는 것만 같다. 밀려오는 파도가 발등을 간지럽히고 지나갈 때마다, 마음속에 쌓였던 먼지 같은 걱정들도 함께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 든다. 세상의 소음이 너무 가파르게 느껴질 때, 마음 한구석에 밀물처럼 차오르는 그리움이 있다. 그 그리움을 따라 도착하는 곳,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이 맞이해주는 곳 ,대천 바다 대천바다는 이제는 나에게는 엄마와도 같은편안한 존재가 되었다.언제나 가보아도 편안하게 나를맞아주는 ~대천바다는 갈때마다 다른얼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