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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가는길

동심 2023. 2. 23. 22:44

 

멋진 소재 와 글감이 있어야 글을 쓰려고 하는데 이제는 글을 쉽게 쓰려고 평범한 일상에서 부터  글을 써보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글도 늘고 쉽게 쉽게 생각한 것도 이룰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의 일정을 글로 써본다.

오늘 일정은  안성을  가는것이다
안성시청을 갔다가   추가로 시간이 되면 다른 곳도 들렀다 올 생각이다.

나는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버스나 전철에서는 글도 쓸 수 있고 영상도 만들 수 있고

핸드폰이나 테블릿pc 정도도 볼 수 있다.

걸어서 다닐 때는 운동도 된다.  


오늘도 그런시간을 활용해서 글을 쓴다.

핸드폰에 써서 집에 와서 PC에 옮기면 된다.


용인 수지구에서 안성을 가려면 수원 아주대 삼거리에서 8200번 빨간색 시외버스를 타면 된다.
용인 수지에서 720-1버스를 타야 아주대 삼거리에 내려서  바로 옆 아주대 시외버스타는 곳에서 8200 번을 탈 수 있다.
수지에서 720-2번을 탔더니 아주대 삼거리 정류장에 안서고 수원역 방향으로 우측으로 꺾어져 내려서 아주대 삼거리쪽으로 10분정도 걸어오다 보니  8200 번을 놓쳤다.


용인수지 쪽에서   안성행 버스를 타려는 분들은 720-1 버스를 타고 아주대 삼거리에서 내려서 바로 옆에  아주대시외버스정류장에서 8200번 빨간색 버스를 타야한다.

다음번에는 잊어버리지않고 제대로 탈 수 있겠다.


대중교통이용하는게 차를 놓쳤을 때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게 흠이다.
한참을 기다렸다.
8200번이 와서 탔다.
차시간 간격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 보았더니 50분 간격이란다.
오전 일정이 오후로 넘어가게 되었다.

 

 안성 시민회관 정류장에 내리자 점심시간이 다 되었다.

식사나 하고 안성시청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차에서 내리자 마자 눈에 들어오는 산내들 손칼수집으로 들어갔다.

손님이 나 혼자다.

만두가 들어있는 칼국수를 시켰다.

음식이 편하고 엄마가 끓여준 것 같은 맛이 느껴졌다.

기대하지 않고 먹은 칼국수를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손님도 없고 주인 여사장님하고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고 안성에 언제부터 살았냐고 물어보았다.

40년 전에 이사 와서 살고 있다고 했다.

식당을 하게 된 건 몸이 아파서 시작하게 됐는데 식당을 해야 병도 낫고 오래 살 수 있다고 해서 하게 되었단다.

하루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팔고 식 재료도 직접 농사지은 국산을 쓴다고 했다.

지금은 병도 다 낫고 건강하다고 했다.

만두도 틈틈이 직접 빗는다고 했다.

 다른 곳을 들를 계획이 없었다면 만두를 좀 사 가지고 오려고 했을 것이다.

 

나름 데로 입에 잘 맞았다.

다음에 안성에 오면 아마 다시 찾을 것 같다.